***노트북을 구입하기 전 참고사항***
----제 지식인 답변에서 일부 발췌 수정하였습니다...
노트북의 경우에 따져 봐야 할 것이 CPU,RAM,그래픽카드,무게,소음,발열,디자인, A/S....이 정도가 되겠네요...
CPU는 중앙처리장치를 말하는데 컴퓨터 속도와 관계 있구요....사람으로 따지자면 머리에 해당하는 중요한 부품이에요......요새 듀얼코어 어쩌구 저쩌구 하잖아요.....그걸 말하는 거에요....CPU의 코어가 2개라는 뜻입니다...
CPU의 제조사는 대표적인 기업으로 인텔과 AMD가 있습니다...이외에도 몇개 더 있는데 이 2개의 기업이 전 세계를 양분하고 있습니다....물론 인텔이 70% 이상입니다....
따라서 CPU는 인텔의 기준으로 설명드립니다.....
요즘 노트북의 경우에는 최소 듀얼코어2 (코어2듀오)정도는 되야겠죠.....듀얼코어와 듀얼코어2의 차이는 듀얼코어는 그냥 2개의 코어가 단독으로 움직이는 것에 비해 듀얼코어2는 서로 공유하며 도와가면서 움직이기 때문에 더 빠르게 실행시키는 원리입니다....
요즘 사양으로 볼때 CPU 프로로세서가 듀얼코어2 이상인 T5500 이상은 되야 할 것 같아요....숫자가 높을 수록 좋아요...T가 붙은 프로세서가 듀얼코어입니다.... 기본적으로 숫자가 높을수록 좋습니다....
왜 그런지는 기본제원을 살펴 보면 알 수가 있어요.....듀얼코어2 제품의 기본제원을 보면
T5500은 클럭 수가 1.66G 이고 L2캐쉬가 2MB 인데요....
T7200은 클럭 수가 2.0G 이고 L2캐시가 4MB 입니다....... 보통 이렇게 숫자가 높을 수록 좋아요....
예를 들면 T5500 < T 5600 < T7200 ......뭐 이런식으로 좋습니다.....
T2300 , T2400 ...., T2700 ...이러한 프로세서들도 있는데 이러한 프로세서들은 듀얼코에2가 아니라 그냥 듀얼코어 프로세서들입니다......
어떤 제품들을 보면 듀얼코어가 듀얼코어2 보다 오히려 클럭 수가 더 좋은 것이 있는데 그렇다고 더 좋은 건 아닙니다....
예를 들자면.......
T2700은 클럭 스피드가 2.33G 이고 T7200은 2.0G 이지만 듀얼코어2 제품인 T7200 이 훨씬 좋습니다...앞에서 언급했듯이 듀얼코어2가 기본적으로 빠르고 L2캐시만 2배이상 차이 납니다....
무조건 클럭 수가 높다고 해서 좋은 것은 아닙니다.......또 다른 예를 들자면.....
예전 노트북에 장착된 모바일 펜티엄 4 프로세서의 경우 클럭 스피드가 2.0G 이상인 프로세서들이 대부분인데 이들이 얼마전까지 나오던 센트리노,소노마 라던지 현재 나오는 듀얼코어나 듀얼코어2의 프로세서 보다 클럭 수가 높지만 더 L2캐시라던지 여러가지 요인들에 의해 더 빠르지 못합니다....
따라서 중고 노트북의 경우 CPU가 2.0G 이상인 제품들이 많은데....이 노트북이 지금 나오는 노트북 보다 클럭 스피드가 높지만 오히려 느립니다.......
**노트북 CPU의 발전 과정 (편의상 사람들이 많이 쓰는 용어를 채택)
펜티엄4--->센트리노---->소노마---->듀얼코어---->듀얼코어2
RAM(램)은 주기억장치라고 하는데요....메모리라고 부르기도 하는데 이 역시 속도와 밀접한 관계가 있는 중요한 부품이죠... 512MB DDR2 RAM 이라고 들어 봤을 꺼에요.....
요즘에는 1024MB DDR2 RAM이 많이 나오죠... 1024MB 는 1G(기가)입니다....즉 같은 말입니다....메모리 1기가 어쩌구 저쩌구 하는 것이 바로 RAM(램)입니다...
요즘 노트북의 경우 최소 1기가 정도는 되야할 것 같습니다.....
그래픽카드는 VGA카드라고도 하는데 용어가 다양해서 업체마다 다르게 불러서 헷갈릴 수도 있는데 비디오카드,VGA어댑터,디스플레이 어댑터 등등은 다 그래픽카드를 말하는 것입니다......
그래픽카드의 경우 동영상이라든지 이미지 등을 보여주는 부품입니다.....
그래픽카드가 좋을 수록 화면이 깨끗하고 이쁘게 보이고 게임같은 것을 원할히 진행시킵니다.....그래서 화면이 잘 깨진다거나 게임 진행시 렉같은 것이 있을 경우 그래픽카드를 의심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그래픽카드를 아주 중요하게 보시는 분들도 많이 계시는데 그 이유는 고사양의 게임때문입니다.....고사양의 게임을 하다보면 렉이 생기거나 화면이 깨지거나 화면이 안 좋게 보일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고사양의 3D게임을 즐기신다면 ATI 계열에서는 ATI x1300 이상은 되야겠고
NVIDIA 계열에서는 최소한 지포스 6600 이상은 되야 겠군요.....
그래픽카드의 경우에는 처음부터 메인보드에 붙어서 나오기 때문에 데스크탑처럼 탈부착이 불가능하여 업그레이드가 불가능합니다......
노트북을 고를 시 중요한 부품은 위의 CPU,RAM, 그리고 그래픽카드(VGA) 이렇게 3가지입니다.......
뭐 하드디스크나 시디롬 같은 경우는 잘 아시겠죠???
하드디스크는 보조기억장치입니다.....하드 용량이 클수록 데이터를 많이 저장할 수 있습니다.....
요즘에는 노트북의 경우 80G 에서 100G 정도면 무난할 것 같아요....
시디롬은 일종의 저장장치인데요.....
시디롬은 이왕이면 DVD 멀티가 좋습니다........왜냐하면 CD뿐만 아니라 DVD도 구워서 보관하실 수 있습니다......가격차이도 얼마 안하기 때문입니다.....DVD 콤보라는 것은 DVD를 볼수는 있으나 구을 수는 없습니다....
서브 노트북의 경우 시디롬이 없습니다.......그래서 서브 노트북의 경우는 외장형 시디롬을 연결해서 쓰시면 됩니다.........
A/S 도 노트북 구입시 중요한 요소가 되겠는데요..........
사실 노트북 제조업체중 대부분이 A/S 나 사후관리가 철저합니다만........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국내기업인 삼성이나 LG가 좋습니다.........
여기서 A/S가 좋다는 의미는 대리점이 많다는 뜻입니다.......다시 말해서 삼성이나 LG는 국내에서 만큼은 대리점이나 A/S 취급점들이 많기 때문에 집에서 편리하게 이용하실 수 있다는 것입니다......
집에서 몇분 거리에 있는 대리점에 쉽게 갖다 놓고 맡길 수 있는 반면에 외국 브랜드의 경우 A/S 하는 곳이 많지 않기 때문에 시간이 많이 소요되고......부품이 없어서 몇일씩 걸리는 경우가 생길 수 있습니다......또한 전화상담으로 인하여 이래저래 지체되고 시간만 낭비하는 경우도 생깁니다....
노트북 구입시 무게 또한 중요합니다..........사실 노트북의 생명이라고 할수 있죠...
사양은 떨어지는데 2,000,000 만원 정도는 가뿐하게 넘어가는 노트북의 경우는 대부분이 초경량 노트북입니다.......노트북의 성능보다는 무게가 가벼운 노트북이 더 고가인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또한 대부분의 사람들은 무게를 아주 중요시 합니다....물론 아닌 분들도 있습니다.....
소음및 발열도 노트북 구입시 중요합니다.........발열이 심하면 노트북을 장시간 사용하지 못하구요.....소음이 크면 도서관 같은데서 실례가 되겠지요.......
그 외에 노트북 구입시 참고사항으로 LCD 크기 라던지.......해상도 라던지.....디자인 그런 부분들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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